| Effects of changes in lifestyle and biological parameters on blood lipid levels in middle aged m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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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n Il Kang, Young Ho Youn, Jin Yi Kang, Jung Jin C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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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Seoul Hanil General Hospital, Korea. |
| 중년 남성에서 생활 습관과 생물학적 지표의 변화가 혈중 지질 농도에 미치는 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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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진, 강훈일, 윤영호, 강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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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병원 가정의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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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tract |
Background
: Death form coronary heart disease is increasing and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effect of longitudinal changes of lifestyle and biological parameters on the blood lipid levels, as the risk factor of the coronary heart disease.
Methods : Total cholesterol and total cholesterol to HDL-cholesterol ratio (atherosclerogenic index) as an indicator for risk of coronary heart disease were examined longitudinally in sample(n=463) of middle-aged men by 2 years. The independent variables were body mass index, smoking, alcohol, exercise, diastolic blood pressure, uric acid. All data was drawn form questionnaire, blood chemistry, and review of chart.
Results : ANOVA test according to categorized variables revealed that for total cholesterol, uric acid (P<0.01) and diastolic blood pressure (P<0.01), and for atherosclerogenic index, and body mass index (P<0.001) were significant. In correlation analysis, total cholesterol was associated with uric acid (r=0.20, P<0.001), diastolic blood pressure(r=0.15, P<0.001) and body mass index(r=0.30, P<0.05). and for atherosclerogenic index so was body mass index (r=0.18, P<0.001). In regression, uric acid(β=6.07, P<0.001), diastolic blood pressre(β=0.36, P<0.01) for total cholesterol, and body mass index(β=0.22, P<0.001) for atherosclerogenic index were significant. But changes in alcohol consumption, smoking, and exercise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Conclusion : In order to reduce risks of coronary heart disease, the more aggressive medical intervention for the uric acid, DBP, and BMI, would be essential. This study was done without medical intervention. So, further study with intervention, adequate duration and intensity for parameters modification is required. |
| 초록 |
연구배경 :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 인자에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치료에 있어 생활 습관과 생물학적 인자의 변화가 혈중 지질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 1996년에 한일 병원 가정의학과에서 종합건강진단을 받고 1998년 5월-7월 사이에 다시 종합건강진단을 받는 중년 남성 463명을 대상으로 하여 설문, 면담, 생화학검사, 의무 기록을 통해 자료를 얻었다. 2년 동안 있었던 생활습관 (흡연, 음주, 운동)과 생물학적 인자 (체질량지수, 이완기 혈압, 요산 농도)의 변화량에 대해 혈청 지질의 지표로 총콜레스테롤과 동맥경화지수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범주화된 독립 변수에 대한 지질 지표의 분산 분석에서 총콜레스테롤에 대하여는 요산(P<0.01)과 이완기 혈압(P<0.01)이 동맥경화지수에 대하여는 체질량지수(P<0.001)가 유의하였다. 상관 분석에서 총콜레스테롤의 변화에 대하여 요산(r=0.20, P<0.001), 이완기 혈압(r=0.15, P<0.001)및 체질량지수(r=0.03, P<0.05)의 변화가, 동맥경화지수의 변화에 대해서는 체질량지수(r=0.18, P<0.001)의 변화가 각각 유의한 상관 관계가 있었고 다변량 분석에서는 총콜레스테롤의 변화에 대하여 요산(β=6.07, P<0.001), 이완기 혈압(β=0.36, P<0.01)의 변화가, 동맥경화지수의 변화에 대하여 체질량지수(β=0.22, P<0.001)의 변화가 독립적으로 유의하였다 음주, 흡연, 운동 등의 인자는 독립적이지 않았다.
결론 : 본 연구는 의학적 중재가 없는 상태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혈중 지질 농도와 독립적으로 관련된 인자는 이완기 혈압, 요산, 체질량지수 등으로 나타났으며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으로 혈압 조절과 체중 감소에 대한 교육과 중재가 요구된다. 향후, 고위험군에서 콜레스테롤에 영향을 주는 인자에 대한 적절한 중재 기간과 강도를 바탕으로 한 전향적 연구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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