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P Smear-screening in Primary Care Women Physicians and Its Influence on Pati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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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 Ok Kim, Dae Gyeun Kim, Jun Su Kim, Jung Kwon Lee, Jun Hyun Yoo |
1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Samsung Medical Center, Sungkyunkwan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Seoul, Korea. drjohn.yoo@samsung.com
2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Pusan Paik Hospital, Inje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Busan, Korea. |
| 여의사들 본인의 자궁경부 세포진검사 수검행태와 환자에 대한 권고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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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옥,김대균,김준수,이정권,유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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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tract |
Background
PAP smear has been highly appraised for screening cervical cancer. Generally regarded is that women physicians regularly screen for PAP would promote patients' early detection and treatment rate by their strong recommendation. Hereby we investigated PAP-screening in primary care women physicians, recommending proportion and associated factors. Methods: Questionnaires were sent to 981 members of the Korean Academy of Family Medicine, Korean Association of Family Practitioners, Korean Medical Women's Association, and Songpa-gu and Kangdong-gu family practitioners. a total of 193 respondents was analyzed. Results: Among the total 55.4% of the respondents screened for PAP smear regularly, either annually (23.9%), or from their treating gynecologists (61.6%) or through routine check-up (81.1%). Common reasons for not screening were lack of time (40.7%) and forgetfulness (38.4%). Recommending proportion for PAP to patients was 49.2%. Reasons for not recommending were lack of equipment, forgetfulness (18.8% each). Confidence of PAP as a screening test was very high (71.5%); significantly related to PAP-screening and to recommending proportion (P=0.033, P=0.005, respectively). Many of the respondents thought physician's own PAP-screening affected its recommendation (45.3%), whereas significant relation to their actual PAP-screening was not found (P=0.845). PAP-screening in physicians showed no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recommending proportion (P=0.053). Internal disease history had meaningful relation only with recommending proportion (P=0.001). Conclusion: Though physicians show strong confidence in PAP and undergo more than the general public, most do not screen for it regularly and the recommending proportion was low. To improve physician's PAP-screening and recommending proportion, re-education of physicians and provision of proper clinical equipment are required. (J Korean Acad Fam Med 2007;28:589-598) |
| Key Words:
PAP-smear, women physicians, PAP-screening, recommending proportion, associated factors |
| 초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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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자궁경부 세포진검사는 자궁경부암의 선별검사로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수검행태가 양호한 여의사일수록 적극적인 검사 권고를 통해 환자의 수검률을 높여 더 많은 조기발견 및 치료를 행할 것이라는 가정으로, 여의사들의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 수검행태와 환자 권고율을 비교하고 관련 요인을 조사하였다. 방법: 대한 가정의학과 개원의 협의회, 대한 의사협회, 대한 여자의사협회를 통해 협회에 가입된 전문의 이상의 여자의사 774명과, 송파구 및 강동지역 개원 여자의사 명단 및 인터넷으로 전국 가정의학과, 내과 개원의사를 검색하여 얻은 여자의사 명단을 합한 207명에게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 수검행태, 검사 권고율, 여러 가지 관련 요인들을 묻는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충실히 응답한 193명의 설문 내용을 분석했다. 결과: 본 연구에 참여한 여의사들에서 규칙적 수검률은 55.4%였고, 1년 간격으로(23.9%) 안면이 있는 산부인과 의원에서(61.6%) 건강검진을 목적으로(81.1%) 수검하고 있었다. 수검하지 않는 이유로 시간적 여유가 없다(40.7%), 수검할 사실을 잊어버린다(38.4%), 본인이 검사대상이 아니라고 생각된다(41.2%)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환자 권고율은 평균 49.2%로, 권고하지 않는 경우는 검사시설 미비와 권고할 사실을 잊어버리기 때문이었다(각각 18.8%). 선별검사로서 가치에 대한 신뢰도는 매우 높았고(71.5%), 이는 본인의 수검행태, 환자 권고율과 각각 유의한 관련이 있었다(각각 P=0.033, 0.005). 의사의 수검력이 환자 권고율에 영향을 미친다(45.3%)고 생각하나, 이 생각과 실제 수검행태와는 유의한 관련이 없었다(P=0.845). 본인의 수검행태와 환자 권고율은 유의한 관련이 없었다(P=0.053). 내과적 질환 병력은 수검행태와 유의한 관련이 없었으나(P=0.133), 권고율과 유의한 관련이 있었다(P=0.001). 부인과적 질환 병력, 자궁경부암의 가족력 유무, 자궁경부암의 위험인자는 수검률, 권고율과 유의한 관련이 없었다. 결론: 일차진료를 담당하는 여의사들은 자궁경부 세포진검사를 자궁경부암에 대한 선별검사로 매우 신뢰하고 있으나, 본인의 수검과 관련하여 불규칙 수검자와 전혀 수검경험이 없는 응답자가 적지 않았고 대상 여성에 대한 검사 권고율도 저조하였다. 여의사들의 수검률을 높이기 위해 자궁경부 세포진검사의 중요성에 대한 의사 재교육이 필요하고, 권고율을 높이기 위해 검사를 시행할 수 있는 진료장비의 구비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 중심 단어:
자궁경부 세포진검사, 여의사, 수검 행태, 권고율, 영향 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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