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gnetic Resonance Imaging use by Family Medicine Physicia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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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Sub Shin, Chang Koung Park, Hong Hwa Cheung, Young Hoon Jeong, Won Kyung 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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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의학과 의사들의 자기 공명 영상의 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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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섭, 박찬경, 정홍화, 정영훈, 김원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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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의과대학 서울중앙병원 가정의학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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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tract |
Background
: MRI, being the latest diagnostic technique, is drawing interest from radiologists and clinical physicians. Its use is increasing day by day. In Korea MRI is usually useful in a general hospital. It is recently reported that primary physicians are increasing usefulness of MRI. This trend affect significantly Health Care System. Especially, cost and effectiveness is a matter of concern. In Korea it is absent report of usefulness pattern of Magnetic Resonance Imaging by primary care physicians. This paper examines primary care physicians knowledge, attitudes, and patterns of utilization about MRI.
Methods : From January 1,1994 to May 30,1994, of the registered 338 members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Family Medicine Physicians in the Pusan, We choose 240 doctors of private clinics to be a part of our study. Questionaires were mailed to family medicine physicians. Our questionaires included 10 items of family medicine physicians kowledge, attitudes, and patterns of utilization about MRI.
Results : In or study 43.8% replied, and of those that replied 93 were men(88.6%), 12 were women(11.4%) and the mean age was 56.5 years old. 41.9% of the respondents cited that cost was the greatest factor that caused hesistancy to order an MRI as a diagnostic tool for patients. 42.5% of the respondents cited that are well known about MRI. 39% of the respondents cited that my unfamiliarity affects ordering of MRI. 41% of respondents felt that the usefulness of MRI was very important in their practice. Many respondents are not commentted about cost of estimates of MRI. 10.5% of respondents cited that 100,000won per MRI was the most reasonable price. 58.1% of respondents had MRI scans in medical practice and referred patients for MRI. The head region especially, 39.3%, the most number of scans had been taken.
Conclusion : About half of respondents of this paper indicated that MRI was useful to their practice. The cost problem causes hesistency of the ordering of an MRI. It is exhibited that family medicine physicians who made greater use of MRI are more well known about MRI and have positive attitude. |
| 초록 |
연구배경 : 자기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ing : 이하 'MRI'라고함)은 현재 영상 진단의 최첨단 분야로서 방사선과 의사는 물론 모든 임상의사의 관심이 높아지고 임상이용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MRI가 주로 대형병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 일차진료 영역에서의 임상 MRI의 이용이 점차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경향은 MRI찍는 비용과 질병 발견효과면에서 건강괸리체게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가정의가 자기공명영상에 대하여 어떤 태도를 가지고 이용하는지, 이용 양상이 어떤지에 대한 조사가 없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자기공명영상에 대한 가정의의 태도, 이용양상을 조사하였다.
방법 : 1994년 1월초부터 1994년 5월말까지 대한 가정의학회 부산지부에 등록된 회원 338명중 의원급의 개원가정의 240명을 대상으로 우편을 이용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가정의의 MRI에 대한 태도, 이용에 관한 10개 문항으로 구성 되었다.
결과 : 설문지 대상자의 응답율은 43.8%였고 성별로는 남자가 93명(88.6%), 여자가 12명(11.4%)이었으며 평균연령은 56.5세 였다. 응답자들의 자기 공명 영상에 대한 태도는 MRI 비용 때문에 MRI 처방을 못내는 경우가 41.9%로 많았다. 그러나 응답자의 39%는 MRI를 잘 모르기 때문에 처방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41%는 MRI가 그들의 진료에 유용하다고 응답하였다. 한번 찍는데 가장 적당한 가격에 대해서는 대다수가 언급을 회피 했으나 10만원 정도의 가격이 적당하다고 응답한 사람이 10.5%로 가장 많았다. 진료시 MRI 처방을 58.1%정도가 내어본 적이 있었으며, 모두 의뢰를 하고 있었고 특히, 두부 촬영이 39.3%로 가장 많았다.
결론 : 본 연구에 응답한 가정의의 약 반수 정도가 그들의 진료에 MRI가 매우 유용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또한 비용 문제가 MRI 처방에 영향을 많이 주는 것으로 파악 되었다. MRI를 많이 이용하는 가정의가 더 MRI에 대해서 잘 알고, 보다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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