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rinalysis Predictive of Urine Culture Resul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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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 Churl Jeong, Ho Sang Lee, Moon Jong Kim, Bang Bu Yo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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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변배양검사 결과에 대한 일반 소변검사의 예측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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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철, 이호상, 김문종, 윤방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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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의과대학 가정의학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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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tract |
Background
: Clinicians are based on routine urinalysis when they treated urinary tract infection as primary laboratory finding. In this study we analyzed the relationship between routine urinalysis and the results of urine cultures in order to identify predictors of cultures result in the diagnosis of UTI.
Methods : Bacteriuria, pyuria and nitrite test as predictors of UTI's in patients, who were not tooked medication, were eveluated in 158 visits in one hospital, using a positive urine culture as a gold standard.
Results : The overall culture positivity rate was 34.8%(55 out of 158 cases). A difference was not found between ages(P>0.05). The sensitivity and specificity of microscopic bacteriuria were 78.2% and 79.6%, repectively. The results of nitrite of nitrite test were 50.9% and 87.3%. The validity of pyuria was increased by increasing number of WBC, but specificity was higher than sensitivity. Urine tests consisting of a positive nitrite test, microscopic bacteriuria, microscopic WBC>15/HPF, the sensitivity and specificity were 34.8% and 89.5%, respectively.
Conclusion : Sensitivity and specificity of bacteriuria and specificity of nitrite test were contributed the highest validity in the prediction of urine culture result. |
| 초록 |
연구배경 : 대부분의 임상의들은 요로감염증을 치료할 때 일차적인 검사소견으로 일반 소변검사에 기초한다. 본 연구에서는 세균, 백혈구 및 nitrite 검사 결과와 소변배양검사 결과와의 관계를 분석함으로써 요로감염증 진료시 소변배양검사 양성반응을 예측하여 예측인자의 타당도를 알아보았다.
방법 : 1994년 3월부터 1995년 6월 사이에 서안복음병원을 방문하였던 외래 및 입원환자 중 요로감염증이 의심되면 항생제 복용력이 없었던 158명을 대상으로 세균뇨 여부, 백혈구 검경소견, nitrite 검사 결과를 타당도 분석하여 소변검사에 대한 예측인자로서의 의미를 분석하였다.
결과 : 조사대상자158례 중에서 배양검사 양성례는 55례로서 배양검사 양성률은 34.8%이다. 배양 양성률에 있어서 연령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0.503). 세균뇨의 민감도 (78.2%) 및 특이도(79.6)는 비교적 높았으며 nitrite검사 결과 민감도 (50.9%) 는 낮은 반면 특이도(87.3%)는 높았다. 백혈구 검경의 타당도는 세포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지만 민감도에 비해 특이도가 현저히 높았다. 세균뇨일때는 백혈구수가 증가함에 따라 민감도 및 특이도는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nitrite 양성인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세균뇨이면서 nit-rite 검사 양성인 경우는 소변검경시 백혈구 수가 16개 이상인 경우 민감도 34.8%, 특이도 89.5로 최적한계점을 나타내었다.
결론 : 일반 소변검사에 있어서 백혈구 검경시 백혈구수가 증가함에 따라 민감도 및 특이도가 증가하며 이 때 세균뇨의 민감도 및 특이도를, nitrite 검사의 특이도를 보완하여 소금배양검사 결과 예측을 높은 타당도로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장정의학회지 1996;17(5) : 366~3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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