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tors Related to Patient Satisfaction in an Outpatient Clin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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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 Kyung Kang, Byung Soo Chae, Young Seok Ko, Hwan Sik Hwang, Hoon Ki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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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Hanyang University Medical Center, Korea. fmhwang@hanyang.ac.kr |
| 가정의학과 외래 환자의 진료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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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경,채병수,고영석,황환식,박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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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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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tract |
Background
: Recently, physicians have been challenged to see more patients per office session while maintaining patient satisfaction. We examined the variables related to patient satisfaction with the time spent with physician during office visit.
Methods
: In the 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of an university hospital, a trained researcher observed patient visits by VTR and collected additional data using medical record reviews and patient exit questionnaires from July 1 to July 31, 2002 The data was analyzed statistically by SPSS ver11.0/PC+.
Results
: Visits by 103 patients were observed in this study. Age, functional health status, time of Dr.'s talking to patients and the ratio of Dr.'s talking time to visit length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patient satisfaction (P＜0.05). Sex, marital status, education level, new vs. established patient, reason for visit, visit length, number of problems, number of medications, body mass index, and satisfaction for time spent were not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patient satisfaction. According to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greater patient satisfaction were associated with better perceived health status, with more ratio of Dr.'s talking time to visit length and with age younger than 40 years.
Conclusion
: Physician can enhance patient satisfaction during an office visit by spending sufficient time to talk with patients during each visit and should take an interest in elderly patients and patients with multiple problems. |
| Key Words:
patient's satisfaction, health status, visit length, Dr.'s talking time |
| 초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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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 가정의들은 환자의 만족도를 높게 유지하면서 짧은 진료시간에 많은 환자를 보아야 하는 현실과 종종 마주치게 된다. 외래 진료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조사, 분석하여, 앞으로 가정의학이 발전하는 데 자료로 삼고자 한다.
방법 : 일개 대학병원 가정의학과에서 2002년 7월 1일에서 7월 31일까지 방문한 외래 환자 609명 중에서 설문조사에 응한 103명을 대상으로, 진료 차트, 출구 설문지, 그리고 비디오 녹화 등을 이용해 자료를 수집하여 chi-square test와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만족도의 교차비는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였다. SPSS 11.0판으로 통계처리하였다.
결과 : 조사 대상자의 진료 만족도는 평균 3.49점(5점 만점)이었고, 평균 진료길이는 6.9분이었으며, 의사는 평균 1.5분을 대화하는 데 사용하였다. 진료 만족도는 연령, 기능적 건강 상태, 의사의 대화 시간, 그리고 진료길이에 대한 의사대화 시간율 등과 관련이 있었다(P＜0.05). 그러나 성별, 결혼 여부, 교육 정도, 신·구환 여부, 방문 이유, 진료길이, 문제 수, 처방약 수, 체질량 지수, 그리고 환자의 진료길이 만족도 등과 관련이 없었다. 로지스틱 회귀 분석 결과 본인의 건강 상태가 좋다고 생각할수록(교차비 3.563), 진료길이에 대한 의사대화 시간율이 높을수록(교차비 3.100, 7.051) 만족도가 증가하였으며 40세 이상의 연령군보다 40세 이하 연령군의 만족도가 더 높았다(교차비 3.760).
결론 : 기능적 건강 상태가 나쁠수록 진료에 대한 만족도가 낮았으며, 40세 이하 연령군의 만족도가 40세 이상의 연령군의 만족도보다 높았다. 그리고 진료길이에 대한 의사대화 시간율이 높을수록 진료 만족도가 좋았다. |
| 중심 단어:
만족도, 건강 상태, 진료 길이, 의사대화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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