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parision of doctors' experience with and attitudes toward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between western medicine and korean traditional medicine in office-based settings. |
|
Young Ho Khang, Moo Song Lee, Hee Jo Koo, Wee Chang Kang, Byung Mook Lim, Sang Il Lee |
1Department od Preventive Medicine, University of Ulsan College of Medicine Consulting Unit for Biostatistics and Reseach Planning, Asan Medical Center , Korea.
2Department of Health Policy and Management, Seoul National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Korea. |
| 우리나라 개원의사와 한의사의 보완요법 사용 , 지식 , 태도와 건강관 |
|
이상일, 강영호, 이무송, 구희조, 강위창, 임병묵 |
1
2 |
|
|
|
|
| Abstract |
Background
: Primary care physicians(PCPs) and oriental medical doctors(OMDs), as primary healthcare providers, could directly affect patients' use of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CAM). This study was carried out o compare the practice experience with, the knowledge about, and the attitudes toward CAM between PCPs and OMDs in Korea.
Methods : A total of 502 PCPs and 500 OMDs in urban area of Korea were selected by the proportionate quota and systematic sampling method. Face-to-face interviews were done with structured questionnaire.
Results : The rate of practice experience with and referral rate of CAM were reported 13.7% and 38.6% in PCPs, 76.8% and 85.4% in OMDs respectively. OMDs evaluated the efficacy of each CAM higher than PCPs. Both doctors had wide variations of knowledge in how to practice each CAM. However more than half OMDs knew how to practice chiropractic, taping therapy. aromatherapy, and iridology respectively, about 30% of PCPs high colic/enema and chiropractic. PCPs had more negative attitudes toward CAM and the advertisement of the other professional medicine(Korean traditional medicine) than OMDs. OMDs more strongly supported the natural healing process, health-disease continuum, and psychological effect on health, and opposed Descares' view on human body than PCPs.
Conclusion : This study showed OMDs had more experience with, knowledge about, positive attitudes toward, and supportive health concepts to CAM than PCPs. CAM practice would be diffused with chiropractic, taping therapy, aromatherapy, and iridology in OMDs; high colic/enema and chiropractic in PCPs. |
| 초록 |
연구배경 : 우리나라에서는 개원의사와 한의사 모두 일차적인 의료제공자로서 , 이들의 보완요법 사용경험과 태도는 궁극적으로 국민의 보완요법 이용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이 연구는 보완요법에 대한 개원의사와 한의사의 사용경험, 지식, 태고, 건강관을 비교하여, 향후 우리나라 의료제공자를 대상으로 한 보완요법 연구 및 교육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방법 :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시구 개원의사와 한의사를 모집단으로 하여 비례할당 및 제동적 추출법에 따른 개원의사 502명, 한의사 500명 표본을 대상으로 대인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 한의사의 보완요법 사용경험률과 권유경험률은 각각 76.8%, 85.4%로 , 개원의사의 13.7%, 38.6%보다 높았으며, 효능에 대한 믿음도 한의사가 더 긍정적이었다. 보완요법 시술방법을 개원의사보다 한의사가 더 많이 알고 있었고, 개원의사가 30% 정도는 장세척요법, 카이로프락틱을, 한의사가 약 반수 이상이 카르로프락틱, 테이프요법, 향기요법, 홍채진단법의 시술방법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보완요법 종류에 따라 시술방법을 아는 정도는 큰 변이를 보였다. 개원의사가 한의사보다 보완요법에 대한 태도가 더 부정적이었고, 자신의 전문분야 자료법보다 상대방의 치료법 광고에 대해서 더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다. 개원의사보다는 한의사가 자연치유력, 건강-지령현상의 연속성, 건강-질병현상의 정신적 측면을 강조하였고, 정신-육체이원론에 대해서는 반대하고 있었다.
결론 : 한의사는 개원의사보다 보완요법의 사용경험과 지식이 많고, 보완요법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이며, 보완요법에 부합하는 건강관을 갖고 있었다. 한의사는 카이로프락틱, 테이프요법, 향기요법, 홍채진단법, 개원의사는 장세척요법, 카이로프락틱의 시술방법을 많이 알고 있어 이들 요법을 중심으로 보완요법이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 |
|
PDF Links
Full text via DOI
Download Cit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