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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Family Medicine 1999;20(6):771-786.
Published online June 1, 1999.
Relationship between BMI and prevalence of hypertension & diabetes mellitus based on national health interview survey.
Ok Ryun Moon, Nam Soon Kim, Sun Mee Jang, Tae Ho Yoon, Seong Ok Kim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yh, Seoul National University, Korea.
국민건강조사자료를 통한 체질량지수와 고혈압과 당뇨병 유병률과의 관계
문옥륜, 김남순, 장선미, 윤태호, 김성옥
Abstract
Background
: Recently the Korean society has been challenged with the rapid growth of obese popuation due to the improved socioeconomic status and lifestyle changes over the past decades. Not only has obesity been known as one of major risk factors for various diseases including cardiovascular diseases(e.g. hypertension, coronary heart disease and stroke) and diabetes mellitus, but it has also increased the death from obesity-related diseases. it has been required, however, to establish our own obesity criteria adjusted for Korean since much difference is expected to exist in the degree of obesity between white and Asian people. Therefore, this study was designed to provide with primary data to help establish new criteria through identifying the distribution of Body Mass Index(BMI), and then analyzing its relation with some obesity-related diseases.

Methods : This study calculated BMI and related it to some obesity-related diseases by analysing data from 1995 National Health Interview Surveys, in which a random sample of 5,750 Korean at the age of 15-69 had self-reported their heights, body weights and diagnoses with obesity-related diseases by physicians. Variables under consideration include potential risk factors (e.g. alcohol intakes, smoking, exercise, etc.) as well as demographics of the sample population.

Results : Average BMI(kg/M²) were 22.6±2.6 for male and 21.7±4.8 for female(mean±SD), which increased in direct proportion to the increase of age until the age reached the group of 40-59, and then followed by the inverse in its relation with the age at 60 and over. It was revealed, however, that prevalences of obesity-related diseases such as hypertension, diabetes mellitus etc. were the highest among the population group with their BMI of 23.8~35.6. In short, this study identified the proportional relation of BMI with the prevalence of obesity-related diseases.

Conclusion : In this study, the prevalence for hypertension and diabetes mellitus was shown to be higher than the average among population with their BMI of 21.9~23.8, whose figure is much lower than both 26.4, the value of the 90th percentile proposed in MONICA project and 25, the current WHO criteria of obesity. However, a Japanese study reported that the health risk began to increase at the BMI of 23 with risks for obesity-related diseases dramatically increased at the BMI of 26-27 and over, and concluded that because Asian has more body fats accumulated within the upper body part compared with the white, the Asian persons are more obese, though less in terms of BMI, than the white. Therefore, future works should be focused on establishing our own criteria for obesity with health risks through determining the association of BMI with prevalence of various diseases in Korea.
초록
연구배경 : 최근 사회경제적 수준의 향상과 생활양식의 변화로 인하여 비만인구가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비만은 고혈압, 관상동맥질환, 중풍 등의 순환기계질환, 당뇨병(제 2형) 등 많은 만성질환의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만 관련 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동양인의 비만도가 서양인과는 다르므로 한국인에 맞는 비만기준을 설정하는 것이 요구되고 있어 1995년 국민건강조사자료를 이용하여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의 분포를 파악하고, 비만관련 질환 중 고혈압과 당뇨병 유병률과의 관계를 파악하여 새로운 비만기준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방법 :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시행한 1995년 국민건강조사를 이용하여 연구하였으며 보건행태조사를 위한 설문내용 중 신장과 체중을 기입한 5,750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체질량지수는 신장과 체중에 대해 자가보고한 수치를 바탕으로 계산하였다. 또한 비만과 관련된 질병은 고혈압, 당뇨병을 대상으로 하였고 질병유무는 연구대상자가 응답한 의사로부터 진단여부로 판정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인구학적 특성 및 비만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진 위험요인으로서 소득수준, 교육년수, 결혼상태, 거주지, 음주, 흡연, 운동량 등을 포함하였으며 이 중 음주는 하루에 섭취한 에탄올량으로, 운동량은 일주일에 운동한 시간으로 환산한 값을 사용하였다.

결과 : 체질량지수는 남자 22.6±2.6, 여자 21.7±4.8으로 나타났으며 60세까지 증가하다가 그 이상 연령층에서는 감소하였다. 고혈압의 유병률은 인구 천명당 26.7(이하 동일)이었고 여자의 고혈압 유병률이 남자의 유병률보다 약1.3배 높았다. 당뇨병의 유병률은 16.1이었고 남자 21.0, 여자 15.8이었다. 체질량지수를 사분위수를 기준으로 하여 제1사분위수(12.9-20.2), 제2사분위수(20.3-21.9), 제3사분위수(22.0-23.8) 및 제4분위수(23.9-35.6)으로 나누어 유병률과의 관계를 보았다. 고혈압과 당뇨병 모두 제3사분위수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유병률이 평균 유병률보다 높았으며 제4사분위수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유병률이 가장 높았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모두 체질량지수가 증가함에 따라서 유병률이 증가하였다. 고혈압과 당뇨병 위험요인에 대한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고혈압은 체질량지수 제1사분위수를 기준으로 하여 제3사분위수의 비차비 6.04(95%CI:2.110-17.310), 제4분위수에서는 비차비6.74(95%CI:2.318-19.098)이었다. 당뇨병도 같은 방식으로 분석한 결과, 제3사분위수에 대한 비차비 3.22(95%CI:1.082-9.580), 제4분위수의 비차비가 3.18(95%CI:1.072-9.410)이었다.

결론 : WHO가 제시한 과체중의 기준인 25, 혹은 모니카 프로젝트에서 제안한 90분위수 값인 26.4보다 훨씬 낮은 값인 제 3사분위수(21.92-23.83)에서 고혈압과 당뇨병의 유병률이 평균값보다 높아지기 시작했으며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도 같은 구간에서 비차비가 크게 증가하였고 제4사분위수에서의 비차비가 큰 차이가 없었던 것으로 보아 단면적 연구라는 제한점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적어도 제 3사분위수에서부터 유병률이 증가하는 경향은 존재한다고 본다. 또한 아시아인은 백인보다 체질량지수가 낮으며 같은 체질량지수라고 하더라도 복부비만이 심하다는 사실과 본 논문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볼 때 적어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여 체질량지수 분포를 파악하고 이를 질병유병률과 연관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제기할 수 있다고 본다. 이러한 연구들을 바탕으로 하루속히 우리의 건강에 위험을 일으키는 비만의 기준을 정립해야 국민건강증진은 물론 비만에 관한 학술연구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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