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knowledge and attitude of menopause and hormone replacement therapy among the middle aged wom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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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 Ja Cho, Min Seon Park, Be Long Cho, Tae Wee Yeo, Bong Yul Hu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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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College of Medicine, Seoul National University, Seoul, Korea. |
| 일부 중년여성의 폐경과 호르몬 대체 요법에 대한 인식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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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자, 박민선, 조비룡, 유태우, 허봉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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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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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tract |
Background
: Hormone replacement therapy(HRT) has an established role in reducing cardiovascular risk and in preventing osteoporosis. But compliance with HRT is not good as expected. Therefore, so we assessed perimenopausal women's knowledge and attitude towards menopause and HRT too.
Methods : Questionnaires were provided to the students' mothers of a high school located in Seoul from June 10th to 15th, 1996. General characteristics and routine breast examination, routine Pap smear, the knowledge and practice of high calcuim diet for preventing osteoporosis, their menstrual pattern, the information source of HRT, in attitude for HRT, and the reasons for refusing.
Results : Among 560 women, 362 women(64.6%) responsed, and the mean age was 45.5 years. For osteoporosis prevention, they knew milk(74.7%) were, anchovy(27.4%), calcium(23.6%). HRT(7.4%) were beneficial. And almost(91.8%) all subjects answered that menopause was a natural course and 40.5% of women answered that physical change after menopause could not prevent. Among 34 postmenopause, 5(14.2%) received HRT and 48(20.3%) answered that they would receive HRT, and 57(24.1%) answered that they would not receive HRT. The reasons for refusing HRT were that menopause was a natural course, therefore devoiding the need for artificial hormone therapy(22.4%), increased incidence of breast cancer(21.8%), and that lack of information for HRT(13.9%). The association was not proven between the attitude for HRT and regular Pap smear, regular breast examination, exercise, oral intake for osteoporosis prevention.
Conclusion : Almost all of the respondents recognized that menopause was a natural course. And the effectiveness of diet and exercise in preventing osteoporosis was more well known compared to HRT. |
| 초록 |
연구배경 : 갱년기를 맞이한 중년 여성의 골다공증과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을 위한 여성 호르몬 대체요법의 중요성은 증가하고 있지만, 실제 수행율은 기대 수준보다 낮다. 이에 저자들은 중년여성들의 폐경과 여성호르몬 대체요법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조사하였다.
방법 : 1996년 6월 10일부터 15일까지 서울시내 일개 고교 어머니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시행하였다. 설문지의 내용은 조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자궁암과 유방암 선별검사의 수행정도, 운동 수행 여부, 골다공증 예방에 관한 지식과 예방을 위한 식이 섭취 정도, 생리 주기, 폐경에 대한 생각, 호르몬 대체 요법에 대한 정보원, 호르몬 대체 요법에 대한 생각, 호르몬 대체 요법을 받지 않을 경우의 이유 등이다.
결과 : 연구대상 560명 중 설문에 응답한 사람은 362명으로 응답률은 64.6%이었으며 전체 조사자의 평균연령은 44.5세였다.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우유(74.7%), 규칙적인 운동(61.1%), 칼슘제제(60.0%), 멸치(27.4%), 여성호르몬(24.5%)으로 알고 있었으며, 실제로 복용하는 것은 우유(36.3%), 멸치(27.4%), 칼슘제제(23.6%), 여성호르몬(7.4%)이였다. 폐경은 자연적 현상이라고 대다수(91.8%)가 긍정적으로 대답하였으며, 폐경후 신체적 변화는 막을 수 없다고 40.5%가 대답하였다. 폐경된 여성 34명중 5명(14.2%)이 호르몬 대체 요법을 받고 있으며, 조사대상자중 48명(20.3%)이 호르몬 대체 요법을 받겠다, 57명(24.1%)이 호르몬 대체 요법을 받지 않겠다고 대답하였다. 호르몬 대체 요법을 받지 않으려는 이유로는 폐경은 자연스런 과정이므로 인위적인 호르몬 대체 요법을 받지 않겠다(22.4%), 유방암이 증가한다(21.8%), 호르몬 대체 요법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13.9%) 등이 조사되었다. 호르몬 대체 요법과 정기적인 질세포진 검사 및 유방 진찰, 운동, 골다공증을 위한 식이 섭취와는 연광성이 증명되지 않았다.
결론 : 조사대상의 대다수가 폐경을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보았고, 골다공증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여성 호르몬보다 식이와 운동에 대한 인식도가 높게 조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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