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imary care physicians attitudes and practice for management of osteoporosis in Inchon c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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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Jeong Lee, Young Oh Jang, Sang Hyun Yi, In Ho Kawk, Ji Ho Choi, Hun Mo Y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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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개원의의 골다공증에 대한 인식과 관리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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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장영오, 이상현, 곽인호, 최지호, 이훈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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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청주한국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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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tract |
Background
: Osteoporosis is a major public problem. Although clinicians have advocated hormone replacement therapy and other clinical measures, few studies have assessed whether these measures are being adopted by primary care physicians in practic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practice patterns of primary care physicians and to assess the impact of doctors' specialty on osteoporosis management.
Methods : Questionnaire was sent to all primary care physicians in Inchon city. The questionnaire contained questions regarding general characteristics of physicians, practice pattern and whether he(she) participates in the management of osteoporosis.
Results : Among 451 practitioners, 172 replies were received. 53.3% primary care providers participated in the management of osteoporosis. 70.4% family physicians, 73.5% gynecologists and 70.4% orthopedic surgeons, 25.9% general internists, 30.3% general physician participated. Female physicians participated more than males. Concerning the reason why they did not participate, their reasons were deficiency of laboratory or radiologic facility in 70.1%, insufficient knowledge in 22%. 88.9% of physicians evaluated risk factors for osteoporosis. Groups concerning postmenopausal women, older age, history of bilateral oophorectomy were evaluated at high rate(above 75% physicians). Concerning prescription, they recommended exercise and dietary calcium in 51.5% and recommended HRT in 37.7%, calcium in 36.5%, calcitonin in 22.8%, vitamin D in 18.6%. 55.6% family physicians, 73.5% gynecologists, 20% general physicians, 11.1% general internists were prescribing HRT. History taking was done in 92.1%, along with breast examination in 58.7%, pelvic examination in 31.7% before HRT. Patient education was given in 45.5%.
Conclusion : Insignificant proportion of primary care physicians participated in the management of osteoporosis and in HRT. Their attitudes and practice patterns appear to be influenced by their profession and sex but not by age. We conclude that more participation of primary care physicians and their continuing education are required in the management of osteoporosis. |
| 초록 |
연구배경 : 고령 인구가 증가하면서 골다공증이 일차 의료 영역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됨에 따라 골다공증의 예방 및 치료 분야에 많은 발전이 있었다. 이러한 연구 발전의 결과들이 일차 의료 영역에서 얼마나 적용되고 있으며 전문 과목별 차이가 있는지 알아 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 1997년 5월 현재 인천시 개원의 451명을 대상으로 우편으로 설문 조사를 시행하였다. 설문의 내용으로는 개원의의 일반적 사항 및 골다공증의 관리에 참여 여부와 관리 현황을 알아볼 수 있는 문항으로 구성되어있다.
결과 : 172명이 응답하여 응답률은 38.5%이었다. 90명(53.3%)의 개원의가 골다공증의 관리에 참여하고 있었다. 전문과목 별 골다공증의 관리에 대한 참여 정도를 보면 산분인과 전문의의 73.5%, 가정 의학과 전문의의 70.4%, 정형외과 전문의의 70.4%, 일반의 및 기타 30.3%, 내과 전문의의 25.9%이었다. 연령별 참여 정도는 차이가 없었으나 여자 의사의 참여가 남자 의사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골다공증의 관리에 참여하지 않은 이유로는 70.1%에서 검사 시설의 미비를 이유로 들었고, 22%는 골다공증에 대한 지식이 부족함을 지적하였다. 88.9%의 개원의가 골다공증이 생기기 쉬운 위험 요인을 평가한다고 하였고 폐경기 여성, 고령, 양측 난소 절제술 등을 75% 이상에서 지적하였다. 처방항목으로는 운동 및 식이 칼슘 섭취 권유를 51.5%에서, 호르몬 대치 요법을 37.7%에서, 칼슘제제를 36.5%에서, 칼시토닌 제제를 22.8%에서, vitamin D를 18.6%에서 처방하고 있었다. 산부인과의사가 가장 많이 호르몬 대치 요법을 처방하였고 내과와 일반외과 의사가 가장 적게 처방하였다. 호르몬 대치 요법 처방 전 병력 청취는 92.1%에서, 유방 검사는 58.7%에서, 골반 검사는 31.7%에서 시행하였다. 45.5%에서 환자 교육을 시행하였고 교육을 하지 않는 이유로 대부분(64.3%)이 시간의 부족을 지적하였다.
결론 : 개원의의 약 과반수만이 골다공증의 관리에 참여하고 있었고 아직도 호르몬 대치 요법을 보편적으로 사용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골다공증의 관리에 대한 참여나 관리 현황은 전문 과목에 의해 영향을 받았다. 따라서 일차 의료를 담당하고 있는 개원의의 참여와 지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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