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ionship between Passive Smoke and Urinary Cotinine Level. |
Min Jeoung Kim, Cheol Hwan Kim, Yang Hyeon Kim, Joo Ho Kang |
1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Inje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Seoul Paik Hospital, Korea. 2Department of Health Management, Inje Institute of Advanced Studies, Seoul, Korea. fmmother@freechal.com |
간접흡연과 요 중 코티닌치의 관계 |
김민정,김철환,김양현,강주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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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Background Cotinine, a nicotine metabolite detected in urine, has been recommended as the best quantitative marker of smoking and environmental tobacco smoke (ETS) exposur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indoor ETS and urinary cotinine level of the passive smokers. Methods: We selected 42 nonsmokers who lived in Seoul and were not exposed to passive smoking at least 5 days before test. Urinary cotinine levels were measured by Smokescreen Colorimeter (Surescreen Diagnostics LTD, U.K.). We measured urinary cotinine levels twice (before and after smoking exposure). Results: The mean urinary cotinine level was 0.33μg/mL before smoking exposure, and 0.46μg/mL after smoking exposure.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P-value=0.003).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exposure time and increase of urinary cotinine level(P=0.138, r=0.233). There was also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measuring time taking after exposure and increase of urinary cotinine level (P=0.671, r=0.067). Conclusion: One experience of indoor exposure to ETS caused significant elevation of urinary cotinine level. (J Korean Acad Fam Med 2007;28:379-382) |
Key Words:
passive smoking, cotinine, nicotine |
초록 |
연구배경: 니코틴 대사물질의 하나인 코티닌은 흡연 정도를 알아보는 생물학적 지표로서 반감기가 길고 안정적인 농도를 보이기 때문에 흡연 여부 및 흡연 양을 측정하는 좋은 지표로 인정되고 있다. 본 연구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장소에서 노출되는 간접흡연의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요 중 코티닌 농도를 측정하였다. 방법: 2006년 4월부터 7월까지 서울시 거주 비 흡연자 중 임의로 총 42명을 선정하였다. 요 중 코티닌 측정은 니코틴비색정량 측정기(Smokescreen Colorimeter)를 사용하였다. 대상자는 5일 이상 흡연에 노출되지 않은 상태, 즉 간접흡연에 노출되기 전(pre-exposure)과 최소한 1시간 이상 밀폐된 공간에서 간접흡연에 노출된 후(post-exposure)에 각각 요 중 코티닌 농도를 측정하였다. 결과: 노출 전의 요 중 코티닌치는 0.33μg/mL (⁑0.13)이었고 노출 후의 요 중 코티닌치는 0.46μg/mL (⁑0.25)로 유의한 증가(P-value=0.003)가 관찰되었다. 노출된 장소 중 술집에서 시간당 요 중 코티닌 농도의 상승이 가장 컸다. 간접흡연에 노출된 평균 시간은 109.76 분이었다. 노출된 시간과 요 중 코티닌치의 양반응 관계는 없었다(P=0.138, r=-0.233). 노출 후 측정시간까지 걸린 시간과 요 중 코티닌치의 역양반응 관계도 없었다(P=0.671, r=0.067). 결론: 간접흡연의 노출 전후 요 중 코티닌치의 변화가 유의하게 관찰되었으며 비흡연자도 간접흡연으로 인해 질병의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음을 객관적인 생물학적 지표를 통해 확인하였다. |
중심 단어:
간접흡연, 코티닌, 니코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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