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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Family Medicine 1994;15(12):1118-1127.
Published online December 1, 1994.
A psychopathology and rehabilitation of spinal cord injured patients.
Chul Hwan Jun, Jee Hye Han, Hye Ri Lee, Kyu Rae Lee, Chan Hyung Kim
척수손상환자의 정신병리와 재활
전철환, 한지혜, 이혜리, 이귀래, 김찬형
서울기독병원 가정의학과 일반외과 이화여자대학교 목동병원 가정의학과
Abstract
Background
: Spinal cord injured patients are increased due to occupational and traffic accidents. To give them a comprehensive and continuous medical service, the authors investigated the factors that could influence the psychopathology and functional level and the relationship of psychopathology and functional level.

Methods : 56 spinal cord injured patients ranging in age from 18 to 57 years who were under treatmtnet at rehabilitation centers were completed the study.

Results : The depression scale of the patients who got religion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the patients who did not. Somatization scale was higher in patients of duration of more than 1 year. Other demographic factors did not influence the psychopathology. Barthel index was influenced by the level of injury and the duration, but there was no relation between the psychopathology and Barthel score.

Conclusion : The authors expected that psychopthology could influence the functional level of spinal cord injured patients, but the results we got from this study was not. There was no significant relation between the level of injured cord and the phychopathology.
초록
연구배경 : 최근 산업재해 및 교통사고의 발생이 증가하면서 척수손상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들에게 포괄적이고 지속적인 의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척수손상환자의 우울, 불안 등 정신병리와 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에 대해 평가하고, 이 요인들과 재활 정도와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았다.

방법 : 1993년 6월부터 9월까지 서울 및 대전지역의 재활병원에 입원되어 있는 18세에서 57세의 척수손상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령 및 성별분포, 손상원인, 손상기간, 결혼상태, 손상부위 및 손상정도에 대해 평가를 하고, 간이 정신상태 검사(SCL-90R)와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Barthel index)과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결과 : 56명의 척수손상환자중 경수 손상은 16명(28.6%), 흉수 손상은 21명(37.8%), 요수 손상은 19명(33.9%)이었으며, 완전손상환자는 47명(83.9%), 불완전손상은 9명(16.1%)이었다. 남자 환자가 52명(92.9%)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손상원인은 산업재해가 33명(58.9%), 교통사고가 14명(25.0%), 낙상이 6명(10.7%), 비외상성 손상이 3명(5.4%)이었다. 종교를 가진 환자에서 우울 경향이 낮았으며 (p<0.05), 손상기간이 1년에서 2년사이에 우울경향이 가장 높은 경향을 보였다. 신체화 증상은 손상 후 기간이 1년 이상인 환자군(p<0.05)에서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더 높게 나타났다. 정신병리에 있어 손상 부위, 결혼여부, 교육정도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Barthel index를 이용한 재활 정도의 평가에서는 흉수 및 요수 손상환자가 경수손상환자에 비해 높은 점수를 보였고(88.66대 18.94, p<0.01), 손상후 기간이 1년 이상인 환자군에서 더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79.25대 44.11, p<0.01), 환자의 연령, 종교, 결혼, 교육정도, 그리고 우울, 불안, 적개심, 신체화 등의 정신병리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결론 : 정신병리에 우울은 종교를 가진 환자에서, 신체화는 손상기간이 1년 이상인 환자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Barthel index는 환자의 특성이나 정신병리에 따른 차이가 없었고, 손상부위와 손상기간이 유의하게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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