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tors Associated with Distorted Self-perception of Body Weight in Korean Adul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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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 Sup Kim, Tae Heum Jeong, Moon Chan Kim, Jeong Woon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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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Ulsan University Hospital, University of Ulsan College of Medicine, Korea. goldarrow@uuh.ulsan.kr |
| 한국 성인에서 체중에 대한 왜곡된 자가인식과 관련된 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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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섭,정태흠,김문찬,박정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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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울산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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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tract |
Background
: This study was done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distorted self-perception of body weight and some sociodemographic factors in Korean adults.
Methods : This study was conducted among 14,621 adults (men 10,833, women 3,788), who visited Ulsan University Hospital Health Promotion Center to take a routine health examination. The objective body weight status was classified as underweight, normal, overweight, and obesity by body mass index. We compared the self- perception of body weight with in objective body weight status. We use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to assess the odds ratio for distorted self-perception of body weight by age, marital status, monthly income, and level of education.
Results : Among the total 72.8% of obese men had a distorted self-perception of being slightly excess, 48% of overweight men considered themselves as just about right, and 39.5% of men with normal body weight as underweight. In women, 36.5% with normal body weight had a distorted self-perception of being slightly excess or very excess. In both men and women who were overweight or obesity, the distorted self-perception of being just about right was increased with higher age and lower education. The odds ratio of distorted self-perception in normal as being slightly excess or very excess was higher in women with higher income and higher education.
Conclusion : In both men and women, many people had a distorted self-perception of Body weight. Some sociodemographic factors were found to be related to the self- perception of body weight. |
| Key Words:
distorted self-perception, body weight status, adult |
| 초록 |
연구배경 : 일반인들이 가지고 있는 자신의 체중에 대한 왜곡된 자가인식을 평가하고 이와 관련된 인구학적 요인들을 파악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 2002년 3월부터 2003년 2월까지 1년간 일개 대학병원 건강증진센터에 내원한 수진자 중 20세 이상의 성인 중 신체계측을 포함한 검진을 받은 남자 10,833명, 여자 3,788명 총 14,62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신장, 체중을 측정하여 체질량지수를 계산하여 객관적인 체중상태를 구하였고, 신체검진 시 체중에 대한 자가인식을 설문지로 조사한 뒤 이를 객관적인 체중상태와 비교하였다. 연령, 결혼상태, 월평균 수입, 교육수준에 따른 왜곡된 인식도의 교차곱비를 구하였다.
결과 : 남자에서는 비만인 경우의 72.8%가 자신의 체중에 대해 '조금 많이 나간다'로 생각하고 있었고, 과체중인 경우의 48%는 '적당하다'로, 정상체중군의 39.5%는 '적게 나간다'로 인식하고 있었다. 여자에서는 정상체중군의 36.5%가 '아주 많이 나간다 혹은 조금 많이 나간다'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체중 이상 군에서 자신의 체중에 대해 '적당하다 혹은 적게 나간다'로 인식하는 경우는 남녀 모두에서 나이가 많을수록,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정상 체중군의 여자에서는 나이가 적을수록, 월평균 수입과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자신의 체중을 '아주 많이 나간다 혹은 조금 많이 나간다'로 인식하는 경우가 높게 나타났다.
결론 : 성인 남녀 모두에서 체중에 대한 자가인식이 상당히 왜곡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러한 왜곡된 자가인식은 성별, 연령별, 결혼상태, 월평균 수입, 교육수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체중에 대한 왜곡된 자가인식의 확인과 교정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 중심 단어:
왜곡된 자가인식, 체중상태, 성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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