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oconversion in Nonresponders to Hepatitis B vaccination after double dose vaccination only once. |
Sung Hee Lee, Bong Yul Huh, Tai Woo Yoo, Eun Ju Sung, Sang Hoon An, Sang Il 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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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형간염 예방접종후 항체가 생기지 않은 사람에게 두배 용량의 백신 일회접종후 항체 양전율 |
이성희, 허봉렬, 유태우, 성은주, 안상훈, 한상일 |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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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Background : Korea is known to be endemic area of viral hepatitis B, and 5-6% of population are carriers. Immunization can reduce the spread of hepatitis B infection. Ho-wer, not all people respond to hepatitis B immunsation. 5-15% of primary vacciness fail to be immunized. After revaccination, only 37.5%-44% of the primary failures elicit antibody response. Recent studies have reported that it is effective to inject a double dose vaccina-tion in immunocompromsed patients. In some country, they recommend that neonate whode mother is HBV carrier shoud receive double dose vaccination. This study documented the results of double dose vaccintion only once to nonrsponders toward the HBV immunzation.
Methods : Healthy nonresponders to Hepatitis B immunization were recuited from Sep. 1995 to Aug. 1996. Subjects with their AST/ALT level over 40, or over 65 years old were excluded. They were received 2ml of plasma-derived vaccine(Hepavax-B) intramuscularly in the deltoid muscle. Anti-HBs antibody testing were performend at 1 to 3 months after vaccintion.
Results : 17 healthy nonreponders to Hepatitis B immunization(male 10, female 7) were included. Their mean ages were 47(32 to64). AST/ALT level 20/19(16 to 28/11 to 35), smoking 4.3pys(1 to 7). Seroconversion occured in 13 of them(76.5%). Conlusions: Nonresponders to Hepatitis B vaccintion respond well to double dose vacci-nation once. |
초록 |
연구배경 : 한국의 B형간염이 흔한 지역으로 현재 인구 중 약 5-6%가 보균자로 알려져 있다. B형간염은 사전에 예방할 수 있으므로 예방접종을 통한 관리가 중요하다. 그러나 일차 예방접종 중 약 5-15%는 항체가 생기지 않으며 그들에게 다시 3회 추가접종이 실시되고 있다. 이 경우 약 37.5-44%정도에서 항체가 형성된다고 한다. 최근 문헌에 따르면 면역이 저하된 일부 집단에서 두배용량의 백신접종을 추천하고, 일부 국가에서는 투석환자 등 면역이 저하된 사람이나 B형 간염 표지자 양성인 어머니에서 난 신생아에게 두배 용량의 백신을 추천 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예방접종후 항체가 생기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백신을 주었을때의 항체생성률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 1995년 9월부터 1996년 8월까지 일개병원 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한 환자를 대상으로 B형간엽항체가 모두 음성인 사람을 선정하였다. 이중 과거 예방접종을 한 뒤 1년이내에 항체검사상 음성을 판정받은 병력을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두배 용량의 백신을 일회접종하고 1개월에서 3개월 후에 항체 양전율을 알아보았다. 이중 AST와 ALT가 40IU/L이상이거나 나이가 65세 이상인 사람을 제외되었다.
결과 : 총 연구 대상자는 17명이었다. 평균나이는 47세(32-64), 남자가 10명(59%), 체질량지수는 24.3(20.3-28.4), 흡연자는 8명(47%)이었다. 과거접종횟수는 평균 4.47회(3-8)였고 접종시기는 평균 3.2년전(1-7)이었다. 이중 항체양전이 된 사람은 13명으로 76.5%였고 항체양전이 되지 않은 사람은 4명이었다. 기타 나이, 체질량지수, 흡연, 성별, 과거예방접종횟수, 예방접종후 기간등은 항체양전과 상관관계가 없었다.
결론 : 과거 B형 간염예방접종을 하였거나 항체가 음성인 사람들에게 두배 용량의 백신 일총 접종이 항체양전율을 높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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