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oking Prevalence and Habits of Physicians in Korea: a Mail Questionnaire Survey Conducted in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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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 Gwan Seo, Seon Ha Ji, Hyung Joon Jhun |
1Center for Cancer Prevention and Health Promotion, National Cancer Center, Korea. hongwan@ncc.re.kr
2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Yonsei University, Seoul, Korea. |
| 우리나라 의사 흡연율 및 흡연 행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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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홍관,지선하,전형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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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tract |
Background
Nationwide evaluation of physicians' smoking rate may be helpful to predict future trend of smoking in a general population. Thus, we investigated physicians' smoking rate and their habits in Korea. Methods: Ten percent of physicians among the registered members of the Korean Medical Association were chosen by stratified random sampling and a mail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in 2000. Of the 2,977 physicians to whom the questionnaires were delivered, 1,248 (41.9%) responded. Results: Overall smoking rate among Korean doctors was 29.9%. Smoking rate of males was 34.9% and that of females was 2.3%. In the current smokers, the most frequently reported age when they had begun smoking were 15∼20 years (60.3%), the majority of daily smoking amount was less than or equal to 1 pack (92.5%), and those who were planning to quit smoking within 1 month were 11.9%. In the ex-smokers, the most frequently reported age when they had begun smoking were in their 20s (67.7%) and the most frequently reported age when they had stopped smoking were in their 30s (38.0%). Conclusion: The smoking rate of Korean physicians was estimated to be less than that of the general Korean population, but higher than that of physicians in major developed countries. More efforts to lower smoking rate of physicians and regular follow up is needed. (J Korean Acad Fam Med 2007;28:599-603) |
| Key Words:
physicians, smoking rate, smoking habits |
| 초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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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한 나라의 의사 흡연율을 알아보는 것은 국민들의 흡연 양상의 변화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다. 이에 저자들은 2000년도에 우리나라 의사들을 대표할만한 표본을 추출하여 이들의 흡연율과 흡연 행태에 대한 전국적 차원의 조사를 실시하였다. 방법: 2000년 5월 당시 대한의사협회에 등록된 전국의 의사들 중에서 성별, 연령별로 10%를 다단계 층화 무작위 표본 추출하여 흡연상태와 흡연행태에 대한 우편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를 발송한 2,977명 중 1,248명의 설문지가 회수되었으며(회수율 41.9%) 이들 중 누락항목이 없는 1,153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의사들의 흡연율과 흡연행태에 대해 분석하였다. 결과: 조사대상자의 흡연율은 29.9%였다. 40대 미만의 흡연율이 33.8%로 연령대 중에서 가장 높았다. 남자 의사들의 흡연율은 34.9%, 여자 의사들의 흡연율은 2.3%였다. 흡연자들이 처음 흡연을 시작한 연령은 10대인 경우(60.3%)가 가장 많았고, 하루 흡연량은 한 갑 이하인 경우가 대부분(92.5%)을 차지하였으며, '1달 이내에 끊을 생각이 있는' 흡연자가 11.9%였다. 과거 흡연자들이 처음 흡연을 시작한 연령은 20대인 경우(67.7%)가 가장 많았고, 처음으로 담배를 끊은 나이는 30대인 경우(38.0%)가 가장 많았다. 결론: 우리나라 의사들이 흡연율은 일반 인구에 비해서는 낮은 편이지만 주요 선진국의 의사 흡연율에 비해서는 높은 편이다. 의사 흡연율을 낮추기 위한 의사 집단 내부의 노력과 흡연율의 변화과정에 대한 정기적인 추적조사가 필요하다. |
| 중심 단어:
의사, 흡연율, 흡연행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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