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tors associated with the place of death in Korea; a population based study. |
|
Hyun Kouk Yoon, Young Ho Yun, Sang Woo Ou, Hee Jeong Koh, Bong Yul Huh |
1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Seoul National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2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National Cancer Center.
3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Inje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4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Eulji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
| 한국인의 사망 장소와 관련된 요인 |
|
윤현국, 윤영호, 오상우, 고희정, 허봉렬 |
1
2
3
4 |
|
|
|
|
| Abstract |
Background
: In western countries the proportion of deaths in the hospital has somewhat decreased. While that of Korea has continuously increased, it is interesting things that the hospital death rate in Korea is less than that in western countries. Therefore we tried to find the factors associated with the place of death in Korea.
Methods : We obtained the data from the National Statistical Office. They are composed of classified by ICD-10. Univariate and Mutivariate analysis were done to find the effect of each variable for the place of death.
Results : Total number of the study population was 242,362 (male:136,063, female:106,299). Female died more in the hospital. The younger are more likely to die in the hospital. People having lived in metropolitan, having educated to higher level and professionals died more in the hospital. And the people having had ischemic heart disease and cancer death were more likely to die in the hospital. The single (unmarried, divorced) died more in the hospital. In multivariate analysis, the place of death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y sex, age, address, occupation, cause of death, and level of education
Conclusion : In Korea sex, age, address, occupation, cause of death, and level of education are helpful in predicting the palce of death. |
| 초록 |
연구배경 : 병원사망이 많은 서구 여러나라는 그 비율이 감소하고 있으나 한국의 경우는 집사망이 계속 감소하고 병원사망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에서 사망장소와 관련된 요인들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법 : 통계청의 1998년 1년간의 사망신고자료를 통하여 사망자의 거주지, 사망 일시와 장소, 직업, 사망 원인, 혼인상태, 교육정도 등을 분석하였다. 사망원인은 ICD-10에 따른 분류를 따랐고, 각 변수들의 사망장소와의 연관성을 보기 위해 단변량분석과 다변량분석(multiple logistic regression)을 시행하였다.
결과 : 사망자수는 총 242,362명이었으며 남자는 136,063명(56.1%). 여자는 106,299명(43.9%)이었다. 여자는 남자보다 병원에서 더 많이 사망하고(p<0.01), 연령이 낮은 군일수록 병원에서 사망하였다.(p<0.01) 광역시 거주자, 일반도시거주자, 군지역 거주자의 순으로 병원사망이 많았다.(37.3%, 28.0%, 15%, p<0.01) 학력이 높을수록 병원에서 더 많이 사망하였다. 전문직군은 비전문직군보다 병원에서 더 많이 사망하였다. (49.5%, 27.8%, p<0.01) 사망원인을 보면 암질환군과 심혈관계질환(심허혈)사망은 기타 다른 군들에 비해 병원에서 더 많이 사망하였다.(39.4%, 43.3%, 25.2% p<0.01) 독신(이혼,미혼)인 경우는 유배우자, 사별인 경우보다 병원에서 더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변량분석에서 연령, 성별, 직업, 교육수준, 사망원인질환 등은 모두 사망장소에 영향을 주는 변수였다.
결론 : 한국에서는 사망자의 성별, 연령, 거주지, 교육수준, 직업, 사망원인질환, 혼인상태는 유의하게 사망장소에 영향을 주었으며 성별, 연령, 결혼상태의 관련성의 유무를 다양하게 보고했던 다른 연구들과 달리 본 연구에서는 모든 변수가 유의하였다. |
|
PDF Links
Full text via DOI
Download Cit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