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nagement patterns of upper gastrointestinal sympto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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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 Soo Hwang, Jae Man Ki, In Ku Lee, Jae Ik Bae, Ki Heum Park, Nak Jin S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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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Medical College, Dongguk University. |
| 상부위장관 중상을 가진 사람들의 증상 관리 행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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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수, 기재만, 이인구, 배재익, 박기흠, 성낙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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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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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tract |
Background
: Upper gastrointestinal symptoms is the one of the most frequent symptom in primary medicine, those manifestations are various and can not find the cause in many cases. In Korea the management patterns for upper gastrointestinal symptoms are using drug store. oriental medicine, folk methods, diet therapy in addition to medical service. We have investigated the behavioral patterns for the control of upper gastrointestinal symptoms.
Methods : The authors surveyed the patients who had visited Dong-guk university Kyung-ju hospital with upper gastrointestinal symptoms from April 1 to Jun 30 in 2000.
Results : 269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and among them 247 completed ones were analysed. 112 subjects were used medical service only(45.3%(, 135 subjects were used alternative methods also(54.7%). Among the 135 subjects who used alternative methods, 60 visited to drug store(44.4%), 36 took oriental medicine(26.7%), 18 used folk herbal remedy(26.7) 5 used diet therapy(3.7%) 16 used folk manual therapy(11.9%), most commonly. Women more commonly used alternative methods(P<0.01). By occupation, housewives more commonly used alternative methods and specialists less commonly used alternative method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in other general characteristics, most severe symptom, cost, satisfaction.
Conclusion : We find the behavioral patterns for relieving upper gastrointestinal symptoms are using alternative methods(drum store, oriental medicine, folk herbal remedy, folk manual therapy, diet therapy) in addition to using medical service. Women and housewives more commonly used alternative methods, and specialist less commonly used alternative methods. |
| 초록 |
연구배경 : 상부위장관 증상은 일차의료에서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로 그 양상이 다양하고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우리 나라에서 상부위장관 증상이 있는 사람들의 관리형태에는 병.의원을 이용하는 방법 외에도 약국이용, 한방이용, 민간요법, 식이요법 등도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 구체적인 실태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2000년 4월 1일부터 2000년 6월 30일까지 상부위장관 증상을 가지고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의 내과 및 가정의학과 외래를 방문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 미비한 자료를 제외한 247건의 설문결과를 분석한 결과 112명(45.3%)은 병원 및 의원만 이용하였고 135명(54.7%)은 병원 및 의원 외의 방법도 이용한다고 하였다. 병원 및 의원 이용 외의 방법을 이용하는 경우에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은 약국 이용이 60명(44.4%), 한방 병원이나 한의원 이용이 36명(26.7%), 민간약초요법이 18명(13.3%), 식이 및 영양요법이 5명(3.7%), 민간수기요법이 16명(11.9%)이었다. 여자의 경우 병, 의원만을 이용하는 경우보다 다른 방법도 같이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다.(P<0.01) 직업에서는 주부의 경우에는 병원 및 의원 외의 방법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고 전문기술직의 경우에는 병원 및 병의원만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 외의 일반적 특성, 증상, 비용, 만족도 등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결론 : 상부위장관 증상해소를 위해 종합병원을 방문한 사람들 중 많은 수가 병원을 통한 치료 외에도 약국이용, 한방이용, 민감약초요법, 민간수기요법, 식이 및 영양요법 등의 대체요법을 이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여성 및 주부가 병원 및 의원 방문 외의 방법을 많이 이용하였으며 전문기술직에 종사하는 사람의 경우 병원 및 의원 방문만을 통하여 관리하는 경우가 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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