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udy on the factors affecting inadequate vaccine coverage in childr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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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g Do Seok, Song Myung Sun, Eal Whan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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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의 부적절한 예방접종에 영향을 주는 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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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환, 김성훈, 강동호, 이쌍현, 정도석, 송명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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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병원 가정의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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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tract |
Background
: It has been believed that vaccination is an important means to prevent infectious diseases in children. If the vaccination would delayed or omitted, the results would not be good for overall health of the childre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multiple factors which would be considered to hinder the adequate vaccine coverage in children.
Methods : This study was carried out in 194 subjects under age 6, who visited the Pediatric and Family Practice O.P.D. in Dae Sung Hospital by random sampling method from June 1st, 1992 to August 31st, 1992 with questionnaire. Thereafter taken with a results, we performed statistical analysis among the results by means of chi-square test.
Results : Among the 194cases, vaccinations were delayed or omitted more than one by what kinds of multiple factors in 74cases(39.2%). Child's sex, child order, the number of offsprings did not affect the inadequate vaccine coverage.(p>0.05) Also, parent's income, education, the type of insurance, marital status did not affect on the inadequate vaccine coverage. Moreover, Side effects of previous vaccination did not influence the inadequate vaccine coverage.(p>0.05) But the children who had delivered at hospital appeared a high numerical value about the holding rate of vaccination schedule card and their vaccinations were little omitted than those who have not.(p>0.05) Among the reasons for delayed or omitted vaccination, child's disease was the most frequent reasom in 54 cases(71.1%).
Conclusion : Various factors affecting inadequte vaccine coverage can be classified into two categories. One is the family's factors, the other is vaccination-associated factors. It is appeared that the most part of family's factors does not affect the inadequate vaccine coverage. On the other hand the later factors such as the birth place, vaccination scheduled card have an effect on vaccine coverage, especially omission. But, the remainders does not. |
| 초록 |
연구배경 : 예방접종은 소아기 전염성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의 하나로 특히, 6~10개월후 부모로부터 받은 이행항체가 점점 작아지므로 이 시기부터는 예방접종이 더욱 중요한 예방수단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소아의 정기 예방접종이 어떠한 요인들에 의해 지연 및 누락되고 있는지 조사하고, 임의 접종의 실태를 파악하는 것이다.
방법 : 본 연구는 1992년 6월 1일부터 1992년 8월 3일까지 부천대성병원 소아과 및 가정의학과 외래로 내원한 6세 이하의 취학전 아동 총 1495명중 무작위 선별에 의해 추출된 194명에 대하여 설문지법에 의하여 조사하였다.
결과 : 소아의 예방접종은 132예(68%)에서 의원 및 종합병원에서 시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 194명중 한번이라도 어떠한 요인에 의해서 예방접종이 지연되거나 누락된 경우는 76예(39.2%)였다. 예방접종의 지연 및 누락되는 이유로서 자녀의 질환(열, 감기등)으로 인한 경우가 54예(71.1%)였으며, 집안의 다른 일(부모질환, 경조사 등)로 인한 경우가 14예(18.4%)였다. 이차 및 삼차 의료기관에서 출생한 아이일수록 예방접종카드의 보유율이 높았으며, 접종카드를 보유한 군에서 예방접종이 누락되는 경우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아이의 성별, 출생순, 자녀수등은 예방접종의 지연 및 누락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p>0.05), 부모의 수입정도, 교육정도, 보험종류, 결혼상태 등도 예방접종의 누락 및 지연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임의접종은 64예(33%)에서 시행되었고, 접종자중 52예(81.3%)에서 수두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의접종에 대하여 175예(90.2%)에서 부모가 무엇을 어떻게 접종해야 하는지 모르고 있었으며, 의사가 권하면 접종하겠다는 의견을 보였다.
결론 : 가정분만이나 조산사에 의하여 분만된 경우에 비하여 의료기관에서 출생한 소아일수록 예방접종카드의 보유율이 높았으며, 이 소아에 있어서 예방접종이 누락되는 경우가 적었고, 임의 접종의 접종률도 높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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