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quick measurement of stress in outpatient clinic set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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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 Myon Bae, Eun Kyeong Jeong, Tai Woo Yoo, Bong Yul Huh, Cheol Hwan 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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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래용 스트레스량 측정도구 개발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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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우, 허봉렬, 배종면, 정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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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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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tract |
Background
: It has been estimated that up to 80% of all illnesses seen in a physician's office is due to psychosocial stress. But, previous instruments of stress measurement cannot assess patient stress rapidly in a busy practice. This study was attempted to develop a new instruments to measure the amount of stress in outpatient clinic setting in Korea
Methods :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387 subjects of 20 years of age and older, living in Seoul and Incheon city. The Questionnaire was composed of the Korean-translated BEPSI(Brief Encounter Psychosocial Instrument), reformed 30-items SRRQ(Social Readjustment Rating Questionnaire), and Lee's 98-items SRRQ.
Results : The reliability of Korean-translated BEPSI is demonstrated(Cronbach's alpha 0.84). The validity is measured through correlation with Lee's 98-items. The correlation coeffciency of translated BEPSI is 0.25 (P<0.01), and of reformed 30-items SRRQ is 0.98(P<0.01).
Conclusion : Korean-translated BEPSI and reformed 30-items SRRQ in Korean are applicable to rapid measurement of stress in outpatient clinic setting. |
| 초록 |
연구배경 : 스트레스가 여러 질환과 관련이 있다고 밝혀지면서 일차의료를 담당하는 가정의로서는 외래를 찾아오는 환자가 얼마나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는지 알 필요가 있다. 기존의 스트레스량 측정도구는 바쁜 외래에서 시행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실제 외래에서 측정가능한 도구가 필요하다.
방법 : 건강인을 대상으로한 대조군과 외래 환자를 대상으로한 적용군에 대해, 외래에서 환자의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하도록 고안된 BEPSI를 번안하여 사용하며, 국내 여러 연구에서 언급된 주요 생활사건 30문항을 새로 만들어서 이를 그동안 국내에서 스트레스량 측정도구로 사용해온 이평숙의 98문항의 측정도구와 같이 설문지를 시행했다.
결과 : 대조군에서 이평숙의 98문항에 대해 BEPSI와 외래용 30문항의 설문서의 상관계수는 0.25(P<0.01), 0.98(P<0.001)이며, 적용군에서 BEPSI와 외래용 30문항간의 상관계수는 0.20(P<0.01)어었다.
결론 : 외래에서 스트레스량 측정을 위해 BEPSI의 번안 질문서와 새로 개발한 30문항 설문서를 사용할 수 있으리라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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