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study on the mutual interactions of atherosclerotic risk factors:results from employee pediatric health examinat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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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 Na Nha, Hee Cheol Oh, You Lan Pyeon, Jeong Jin C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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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 정기건강검진에서 본 동맥경화증 위험요인간의 상호연관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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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나오희철변유란조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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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병원 가정의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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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tract |
Background
: Arteriosclerosis is clinically main cause of coronary heart disease, no traumatic sudden death and Cerebrovascular disease. In our country, the diseases related arteriosclerosis are increasing according to the change of dietary patterns and other causes such as economy growth.
Methods : We measured height, weight, BP, FBS, fasting cholesterol, and fasting TG of the 6214 persons participated in Employee Periodic Health examinations and observed prevalence and relative risk of each risk factors-obesity , hypertension, DM, and hypercholesterolemia.
Results : The prevalence of obesity showed 0.9% in males, 1.0% in females, and 0.9% in all. The prevalence of hypertension showed 10.9% in males, 6.2% in females, and 10.8% in all.
The prevalence of hypertension and hypercholesterolemia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males. The prevalence of hypertension and DM were higher in rural area among metropolitan, small & medium cities and rural area : The prevalence of hypercholesterolemia was higher in small & medium cities. but it was not significant statistically.
The prevalence of hypertension, DM and hypercholesterolemia, except obesity was increased as the age increased. The relative risk of hypertension was 1.8 in DM, and it was 2.0 in obesity BMI≤30kg/m²). The relative risk of DM was 1.9 in obesity, hypertension, hypertriglyceridemia and among those aged over 45 years, the relative risk in all age groups, was greater than those aged below 45 years. The relative risk of hypercholesterolemia for obesity was 2.4 that for the non-obesity, and among aged over 45 years, the relative risk in all age groups, was greater than those aged below 45 years. The relative risk of hypertriglyceridemia for obesity was 1.8 that for the non-obesity, and among aged below 45 years, the relative risk in all age group, was greater than that aged over 45 years.
Conclusion : The relative risk of the risk factors of arteriosclerosis were different to the age. The obesity showed more higher relative risk than other risk factors. Because each risk factors affect on another, it is a task ot make clear the mutual connection among each factors through further studies.
physicians should take more active role in extending cervical screening corverage. |
| 초록 |
연구배경 : 동맥경화증은 임상적으로 관상동맥 심장질환 및 비외상성 급사, 뇌혈관질환의 주된 원인이 된다. 우리나라에서도 경제성장과 더불어 식생활습관의 변화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동맥경화증과 관련된 질환들이 증가추세에 있다.
방법 : 직장정기건강검진에 참여한 6214명을 대상으로 신장 및 체중, 혈압, 공복 시 혈당,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을 측정하여 동맥경화증의 위험인자인 비만, 고혈압, 당뇨,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유병율 및 여러 위험인자간의 비교위험도를 관찰하였다.
결과 : 비만의 유병율은 전대상자의 0.9%이었고 성별로는 남자가 0.9%, 여자는 1.0%이었으며 고혈압의 유병율은 전대상자의 10.8%이었고, 남자 10.9%, 여자 6.2%이었다.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유병율은 전대상자의 10.8%이었고 남자 10.8%, 여자 6.5%이었으며, 통계적으로는 남자에게 더 높았다. 지역별 유병율에서 고혈압과 당뇨의 유병율은 대도시, 중소도시, 지방 중 지방에서 통계적으로 의미있게 높았으나 고콜레스테롤혈증은 중소도시에서 의미있게 높았고, 비만의 유병율은 지방에서 높았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연령별 유병률에서 비만을 제외한 당뇨,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군에서 54세까지는 연령의 증가에 따라 유병률이 의의있게 증가하였다. 고혈압의 비교위험도는 당뇨군에서 1.8로 가장 높았으며 체질계수 30kg/m²이상을 갖는 비만군에서는 2.0배의 위험도를 보였다. 당뇨의 비교위험도는 비만군, 고혈압군, 고중성지방혈증군에서 1.9배의 위험도를 보였으며 모든 군에서 연령이 45세 이상일 경우가 더 높은 비교위험도를 보였다. 고콜레스테롤혈증군의 비만에 대한 비교위험도는 전대상자의 경우 2.4배의 위험도를 보였으며 정상체중군에 비해 체질계수 30kg/m²이상군이 2.9배의 위험도를 보였고 45세 이상의 연령군에서 더 높은 위험도를 보였다. 고중성지방혈증군의 비만에 대한 비교위험도는 전대상자의 경우 1.8배의 위험도를 보였으며 정상체중군에 비해 체질계수 30kg/m²이상군이 2.3배로 나타났고 44세 이하의 연령군에서 더 높은 위험도를 보였다.
결론 : 동맥경화증의 위험인자들은 연령에 따라 그 위험도가 달랐으며 특히 비만도에 의한 비교 위험도가 높았다. 기여하는 각각의 위험인자는 상호간에 위험인자로서 기여하는 바 각 인자들간의 정확한 상관관계는 앞으로 연구를 통해 밝혀야 할 과제라고 여겨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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