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Survey on Perception of Obesity in General Population. |
|
Mi Rhyu, Sung Hee Lee, Hong Gwan Seo, Hye Soon Park |
1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Inje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Korea. jamiemom@hanmail.net
2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Ulsan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Seoul, Korea. |
| 서울 시내 일부 직장인들은 어느 정도의 체형을 비만으로 인식하는가? |
|
류미,이성희,서홍관,박혜순 |
1
2 |
|
|
|
|
| Abstract |
Background
: In modern society, thin appearance is treated as ideal, making the majority of the normal weight group think that they are fat. Therefore, exercise and diet, numerous unhealthy methods were frequently chosen by normal weight group for weight control. The authors gave a definition of Ideal Body Weight and attempted to propose a new classification of obesity to the normal weight group who do not view themselves as they should.
Methods : The test subjects were 261 adults, who visited the IJUH Health Promotion Center between May 15, 2002 and June 30, 2002. After the subjects were measured anthropometric values such as height and weight, the self-recorded questionnaires including 12 questions were collected. The grades of somatotype drawing were 1∼9 by BMI. The subjects chose 1 somatotype drawing that was thought to be obese man and woman.
Results :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261 subjects. For female somatotype drawing, 81.7% of the men and 49.1% of the women thought the drawings of normal weight were obese (P＜0.001). For male somatotype drawing, 47.7% of the men and 29.3% of the women thought the drawings of normal weight were obese (P＜0.01). For women's weights, 81.7% of the men and 82.1% of the women thought the normal weight was obese. For men's weights, 20.3% of the men and 23.6% of the women thought the normal weight was obese. Women thought the normal weight was obese more than in men.
Conclusion : Women thought the normal weight was obese more than in men. Many men and women thought below the BMI 25 was obese. |
| Key Words:
obesity, body mass index, perception |
| 초록 |
연구배경 : 현대 사회는 날씬한 외모를 우대하고 강조하는 풍조가 지배적 흐름으로 되어 있어, 정상인들조차 다이어트 강박증에 빠져 비정상적인 체중조절 행태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에 젊은 직장인에서의 비만에 대한 판단 기준정도를 살펴보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방법 : 2002년 5월 15일부터 2002년 6월 30일까지 서울 시내 일개의 대학병원 건강검진센타를 방문한 대상자 261명에게 신장 및 체중을 실측한 후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설문내용은 12문항이었으며, 신체외형도에서 비만으로 생각하는 남녀의 그림을 선택하게 하였다. 신체 외형도의 1∼9등급 각각에 대한 체질량 지수를 결정하기 위하여 비만 환자 치료 경험이 많은 11인의 비만 전문가 집단을 선정하여 델파이 조사를 하여 신체외형도의 각 등급에 대한 체질량 지수를 결정하였다. 설문지 결과의 통계분석은 x2 test를 이용하였고, 모든 분석은 남자와 여자를 별도로 하였다.
결과 : 대상자 총 261명 중 남자 153명, 여자 108명이었다. 정상 체형 범주임에도 비만이라고 잘못 인식하고 있는 경우를 인지 왜곡군으로 정의하였을 때 여자의 외형에 대해서는 남자의 81.7%, 여자의 49.1%가 인지 왜곡군이었다. 남자의 외형에 대해서는 남자의 47.7%, 여자의 29.3%가 왜곡된 인지를 보였다. 인지 왜곡군의 비율은 남녀 모두 비만한 사람일수록, 다이어트 경험이 있는 사람일수록 높았으며, 남성의 체형에 대해서는 연령이 높을수록 인지 왜곡률이 높았다.
결론 : 체형에 대한 인지 왜곡률은 여자의 체형에 대하여 더 정도가 심하며, 특히 비만하거나 다이어트 경험이 있는 사람에서 더 높았으므로 건강한 체중에 대한 계몽이 필요하다. |
| 중심 단어:
신체외형도, 과체중, 비만, 인식도, 델파이법 |
|
PDF Links
Full text via DOI
Download Citation
